통계학 전공을 수료했지만 아직도 코딩에 있어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.
이는 수업, 실습, 과제,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R, Python, SQL을 다뤄왔지만 스스로 분석에 적용해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
특히 취준 과정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애널리스트 등 통계 전공 인턴을 찾는 기업들이 많음에도, 포트폴리오도 없고 수강과목 학점 외에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증명할 길이 없어 자소서 단계에서부터 탈락하는 경우가 잦았기 때문에 스스로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다.
이 같은 현실에 통감하여 코딩할 때 참고했던 다른 블로그를 따라 나도 코딩 학습용 블로그를 만들어 학습하고,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코딩용 블로그를 개설해본다.
부디 꾸준히 활동하는 블로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..